에고~ ^^ 반갑습니다.
몇주간 부대가 바빠서 잘 오지도 못했네요~! ;;
이번에 짧게 휴가를 나와서, 이강주를 한잔 먹어보았는데 (사실 한병 ㅡㅡ;)
참 좋았습니다. 뭐라고 무슨 맛이라고 해야 좋을지를 모르겠지만...
배와 생강의 맛이 약간이나마 느껴지는 듯한 기분도 들었고, 하여튼
맛있었습니다. ^^ (25도 술인데도 그렇게 독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하루 빨리, 전통주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냥 끄적여봅니다. (오늘 휴가 복귀날 ... )
그럼.. 모두 행복하고, 즐거우시길~!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고생 많으세요.
얼굴 보면서 술도 한 잔 해야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한국인님께서도 몸 관리 잘 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