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새 봄맞이 산행

조회 수 1827 추천 수 13 2009.04.18 12:34:12
도사 220.86.


금년에 처음으로 뒷산에 올랐다.
운동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 산나물도 채취할겸 해서 새벽 일찍이 산으로 향했다.
산 정상에서 제일 먼저 코를 찌를듯한 향기를 뿜어내는 수국에 취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본격적인 산나물(드릅, 취나물, 다래순 등) 채취하였다.
벌써 나물꾼이 지나간 후라서 쉽지는 않았다.
오늘 저녁은 드릅을 안주로해서 새앙주 한 잔 해야겠다.

  ----   그런데 위의 꽃이 수국이 맞나요???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learn_board_free2/23770/1a0/trackback
목록

섬소년

2009.04.18 12:51:23
218.50.

다운도 안되고 보이지도 않고...아이고 답답혀라~~~~
수국 향 내음이

참! 좋줘~잉~~~

강마에

2009.04.18 15:38:08
211.114

킁킁.... 봄 내음....

두릅... 술 안주로??? 배아픕니다.....

부러워서....

酒人

2009.04.19 11:55:21
119.66.

도사님 댁에서 한 번 모임을 갖아야 겠어요.
빚어놓은 술과 드릅으로 술 한 잔,,,
아주 그냥 ~ 끝내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3247
624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습니다. [2] 묻지마투자 2017-08-04 2654
623 "축" 곽우선님 '국화주'로 우수상 수상 file [6] 관리자 2009-09-05 2653
622 2월 25일 옹기회사 및 대한민국술박물관 견학 [8] 酒人 2007-02-20 2652
621 10월 개강 모집은 언제? [1] 술바치 2010-09-12 2649
620 지평막걸리..쥐 나와.. 전통주조맨 2017-08-06 2647
619 한국잡곡산업협회 창립식에 다녀왔습니다. file 酒人 2009-05-22 2630
618 새벽에 빗소리 주룩주룩~ [1] 모수 2010-08-26 2627
617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일까요?? file homebrewing 2018-10-22 2624
616 한국전통주연구소 (회원 모집) file [2] 한상숙 2006-06-22 2620
615 [강릉단오제 안내] file 누룩 2015-04-01 2619
614 병 라벨지 다운받아서 예쁘게 포장 했습니다...^^ [4] 봇뜰 2009-01-20 2613
613 아카시아술.......... [1] 최소희 2006-05-27 2612
612 2016년 동문 삼해주,삼오주 대회 file 누룩 2016-02-28 2611
611 <b>술덧 버무린 후에 남은 건더기 처리법</b> 酒人 2006-05-24 2610
610 <b>"누룩" 책 소개합니다. 酒人 2006-07-24 2607
609 벽향주 밑술에 대하여 [1] 희망 2016-10-25 2604
608 익어가는 오종주 file 酒人 2008-03-20 2604
607 한가위 명절 모두~ 평안히 잘 보내시길 ^^ [2] 술바치 2010-09-19 2600
606 라벨 모델_간단한 것 없나요 [1] 피상 2016-02-12 2592
605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양경숙입니다. [1] 양경숙 2010-01-20 2592
604 질문 드립니다. ^-^ [1] 산사나무 2014-05-23 2591
603 술과 사랑의 사이에서 . SG오션 2006-05-16 2590
602 <B>전통주교육센터 제 1기 "명주반" 접수 마감</B> 관리자 2009-08-26 2590
601 다들 별 탈 없으시죠?? [3] 모수 2010-09-10 2580
600 졸업사진 입니다. (핸드폰) [3] 허허술 2009-11-29 2579
599 인니에서 효모없이 술 담다가... [1] 맑은거울 2016-08-13 2575
598 <b>술독 신년모임 찾아오시는 길</b> file 酒人 2007-01-03 2573
597 오늘 방송 잘봤습니다~ [1] 이유미 2006-11-20 2570
596 출입국관리소 화재를 보면서…. [5] 酒人 2007-02-12 2567
595 2010 가양주 명인 선발대회 [2] 관리자 2010-07-27 2566
594 오늘 아침 뉴스에서.. [3] 이명옥 2006-04-24 2564
593 전통누룩으로 술을 빚는 것은 비과학적인 방법인가? 내사랑 2008-11-23 2560
592 외국인에게 우리 술은? [3] 모수 2010-07-14 2547
591 개나리꽃술 [2] 시나브로 2009-07-15 2544
590 10월 초가 벌써 끝나가네요.. [2] 술바치 2010-10-08 2541
589 <b>순무주 빚기 후기</b> 酒人 2006-12-15 2538
588 세번째 막걸리! file [2] 할매 2010-08-09 2537
587 <b>오늘 점심은 = 배꽃 막걸리...^^ </b> [1] 酒人 2007-04-10 2536
586 <b>우리술 우리 모두의 힘으로...</b> file [3] 酒人 2009-09-12 2536
585 <b>“술이 끓는다.”라는 의미에 대하여</b> 酒人 2006-09-18 2535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