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설날이 되면 그 다음날, 다음날까지
배가 터지도록 먹고 소화제를 먹어야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먹을 것이 많아 배가 터진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먹으니
입에 들어가는 줄도 몰랐다가 자고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 했었죠.^^
이것은 음식이 아닌 정(情)을 많이 먹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누어 먹는 즐거움과
손수 빚은 술로
가족 뿐 아니라 주위 많은 분들과 함께 정(情)을 나눠 드세요.~ ^^
회원님들께서도 이번 설날에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