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시작을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대한민국 술 박물관에서 회원님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 거리 임에도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후까지 함께하신 회원님들,,, ㅎㅎ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실(하유경)님, 은영엄마(김인남)님, 이계송님 내외분, 조용바람(서명철)님, 바늘(허태위)님, 봇뜰(권옥련)님, 酒人(류인수)님, 도사(김운학)님, 모락산(진차근)님, 十中八九(주한별)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술박물관 관장님입니다. (먼저 일어나신 분들은 밑에 따로 올렸습니다. ^^)

단체 사진에 찍히신 분들은 일일이 말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 사진 하나에 다 들어 있기 때문이죠. ^^  이 단체사진은 회원님들 이메일을 통해 직접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한 해를 역사가 숨쉬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대한민국술박물관 관장(박영국)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일어나신 분들은 단독 컷으로,,, ^^


우리술에 대한 열정 하나 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내사랑(이석준)님과 이마하(홍정애) 부부께서 오셨습니다. ^^ 두 분 너무 다정해 보이셔서 질투가 많이 났어요. 술 이름은 아직이지만 시음할 수 있도록 가져오신 술 너무 좋았습니다. 조만간 장미향이 가득한 술로 다 함께 한잔해요. 내사랑님~~^^


먼 길, 즐거운 마음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참석해 주신 미소원(곽우선)님과 나무꾼(이기진) 부부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먼 길임에도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가문의 명주인 백연화주를 맛 볼 수 없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 다음에 꼭 맛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가피와 산국을 이용한 술을 가져오신 멋진 소동파(이상호)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집에는 잘 들어가셨죠.? 우리의 전통 방법 그대로 빚고자 맷돌부터 구입하신 열정의 소동파님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전통 술에 대한 열정으로 이틀은 더 함께 했어야 하는데 짧은 시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순까칠(장애화)님, 김태호님, 김정옥님(눈 감은 사진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술박물관(1전시관) 오른쪽 상단에 식객(만화)에 등장하는 소줏고리가 보인다.



회원 여러분들께 말씀 드린 모든 내용들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요.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직접 빚은 정성스런 술로 조상님들과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