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못마시면서...

조회 수 1574 추천 수 12 2009.01.06 19:49:57
술을 잘 마시면 술친구가 그리울텐데...
귀한 집인줄은 알지만, 그간 너무 깜박했습니다.
새해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사람과 술과 풍류에서 말입니다.
초대장을 받고 너무나 감격적이었는데....꼭 그런 날만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생기는지요?
내내 아무 일 없다가 말입니다.
기회되면 꼭 아니 반다시 찾아 뵈오리다.
즐거운 시간 맹그시고, 새해 인사는 생략합니다.
어제 마신 술은 2008년치고 오늘은 2009년치인가? 그런 금 안 그을려고요.
그러잖아도 나이가 웬수인디..

酒人

2009.01.06 21:05:32
119.66.

운인님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새해부터는 술독에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아요
운인님도 한 번 뵙고싶고 많은 회원님들과 술 한 잔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날이 맞지 않는다면 꼭 다음 모임에는 참석해 주세요.~^^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봇뜰

2009.01.08 15:24:12
218.159

운인님~ 방가워요...^^

귀한 초대장 받으시고 이렇게 참석 못하시는 마음 이해 합니다.
2009년 처음 맞이 하는 모임인데 같이 했으면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2009년 술독 이제 시작이오니 앞으로 많은 만남의 자리가 있을겁니다. 자주 뵙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운인

2009.01.11 01:17:12
59.13.1

녜 격려글 감사드리고요, 안성 대한민국술박물관에 가면 언제든지 술사람 만날 수 있나요? 붓뜰님도요?
늘 건승과 풍류를 곁에 두고 계신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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