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이런 광경 처음봤습니다. 많이는 술을 담지 못했지만 5번 술을 담아 오면서 이러한 광경은 처음 목격했습니다.
酒人님 말씀대로 불패의 술, 미생물 굶기기 등을 실행하기 위해 10월 8일 밑술을 1차로 멥쌀 2kg를 범벅으로 하여 누룩 1.2kg에 담그고 10월 10일 멥쌀 2kg을 범벅으로 밑술과 혼합하여 1차 덧술을 해주고 10월 13일 2차 덧술을 해주기 위해 12일 저녁지금 찹쌀을 씻어 났는데
혹시나 해서 발효통을 열어보니 이것 장난이 아닙니다. 35리터의 큰 발효통이 터질 것 같이 방울 방울이 거의 끝까지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여태는 이양주만 담아 왔고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이와 같은 광경은 목격하지 못했는데 곧 끓어 넘칠 것 같아 오히려 걱정이 앞서는군요.
내일 덧술 6kg를 해주려고 하는데 이것까지 추가로 넣다가는 넘쳐흐르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酒人님! 괜찮을 까요?
참, 정모는 잘 하셨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겠죠. 이번에 일이 있어 참석치 못했는데 다음에는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酒人님 말씀대로 불패의 술, 미생물 굶기기 등을 실행하기 위해 10월 8일 밑술을 1차로 멥쌀 2kg를 범벅으로 하여 누룩 1.2kg에 담그고 10월 10일 멥쌀 2kg을 범벅으로 밑술과 혼합하여 1차 덧술을 해주고 10월 13일 2차 덧술을 해주기 위해 12일 저녁지금 찹쌀을 씻어 났는데
혹시나 해서 발효통을 열어보니 이것 장난이 아닙니다. 35리터의 큰 발효통이 터질 것 같이 방울 방울이 거의 끝까지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여태는 이양주만 담아 왔고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이와 같은 광경은 목격하지 못했는데 곧 끓어 넘칠 것 같아 오히려 걱정이 앞서는군요.
내일 덧술 6kg를 해주려고 하는데 이것까지 추가로 넣다가는 넘쳐흐르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酒人님! 괜찮을 까요?
참, 정모는 잘 하셨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겠죠. 이번에 일이 있어 참석치 못했는데 다음에는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