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8월 정기모임, 즐거웠습니다. </b>

조회 수 1710 추천 수 17 2008.08.24 13:05:19
안녕하세요. 酒人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8월 정기모임을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총 33명의 회원님들께서 이번 모임에 참석해 주셨고요. 멀리 대구에서부터 충주, 청주, 철원 등 각 지역에서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직접 빚은 술들을 모임에 갖고 오셔서 많은 분들과 함께 다양한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던 정기모임이었습니다.

모임 준비에 있어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요.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 갈 수 있는 멋진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봇뜰의 아침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행사 준비를 위해 몸살이 날 정도로 고생하신 봇뜰님, 술독의 부족한 부분을 꽉 채워 주시는 십중팔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모임에 참석해 주신 만화 식객의 이호준 취재팀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십중팔구님의 술 이야기와 시음

저 또한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부족했던 다양한 술 제조법 연구와 내년 4월에 있을 “한국가양주축제-가문의 명주”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 부탁 드립니다.


자기 소개 시간 ^^


모임 사진은 아무래도 십중팔구님께 부탁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


여러분이 없으면 술독도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작은 관심이 곧 우리 술의 미래입니다.

봇뜰

2008.08.26 14:10:12
218.159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봇뜰로 찾아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회원님들 만나서 넘 행복했습니다...^^

주인님, 팔구씨~ 회원님들을 위해 고생 많이 했습니다...^^

도사

2008.08.27 19:42:49
218.159

항상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추수가 끝나면 마음껏 도전해보려구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술독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빨강머리앤

2008.08.30 23:34:55
125.177

두번째 참석한 자리였지만
오래전부터 보아오던 분들같아서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다음정모도 기다려집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9799

간만에...... [1]

식혜가 먹고싶어서... [1]

  • 머그
  • 2005-10-18
  • 조회 수 5684

자연은 내 인생의 스승

  • 酒人
  • 2005-10-19
  • 조회 수 4803

<font color='339999'>과하주의 원리

  • 酒人
  • 2005-11-20
  • 조회 수 5036

한자는 우리글이다.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 酒人
  • 2006-01-13
  • 조회 수 10085

18년 동안 전통주 사랑을 이어 온 사람

  • 酒人
  • 2006-02-09
  • 조회 수 4619

진드기가 알코올의 역사를 생각하게 한다. [1]

  • 酒人
  • 2006-02-14
  • 조회 수 4831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酒人
  • 2006-02-16
  • 조회 수 3895

국세청 "양조기술교실"(접수끝) [2]

  • 酒人
  • 2006-02-17
  • 조회 수 4181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술빚기 "보경가주" [4]

  • 酒人
  • 2006-02-20
  • 조회 수 4823

밥알 띄우기 "부렵주" [8]

  • 酒人
  • 2006-02-23
  • 조회 수 4859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 酒人
  • 2006-02-24
  • 조회 수 4922

술독 "보온" 쉽게 끝내기

  • 酒人
  • 2006-02-27
  • 조회 수 5543

맑은 술, 밥알 띄우기 [3]

  • 酒人
  • 2006-03-02
  • 조회 수 4805

술을 다 빚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3682

구입... [1]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 酒人
  • 2006-03-08
  • 조회 수 7604

청주에 약재를 넣어 중탕하는 법. [2]

  • 酒人
  • 2006-03-11
  • 조회 수 5582

드디어 완성된 삼양주 호산춘 file [2]

  • 酒人
  • 2006-03-12
  • 조회 수 3906

...............

자주에 대하여......답글입니다.(길어서.^^) [4]

  • 酒人
  • 2006-03-13
  • 조회 수 3929

도소주에 대하여............. [2]

  • 酒人
  • 2006-03-13
  • 조회 수 4629

법주(法酒)에 대하여......

  • 酒人
  • 2006-03-15
  • 조회 수 3638

옥수수술 [1]

집에서도 특등급의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3846

<제민요술><임원16지>그리고<규합총서>

  • 酒人
  • 2006-03-19
  • 조회 수 3655

<b>즐겨쓰는 밑술법</b> [3]

  • 酒人
  • 2006-03-22
  • 조회 수 3548

낙향한 선비의 술 "손처사하일주"에 대하여 [2]

  • 酒人
  • 2006-03-24
  • 조회 수 4545

300년전의 청서주(淸暑酒)를 만나다. [4] [1]

  • 酒人
  • 2006-03-27
  • 조회 수 3586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 酒人
  • 2006-03-30
  • 조회 수 7684

가래로 고생하는 분을 위한 약주 "소자주"

  • 酒人
  • 2006-04-01
  • 조회 수 3401

<b>초일주(初日酒) 무작정따라하기</b>

  • 酒人
  • 2006-04-06
  • 조회 수 3533

복분자 만든는법좀 알려주세요... [1]

<b>봄 술빚기 1. 진달래술(杜鵑酒)</b>

  • 酒人
  • 2006-04-10
  • 조회 수 3666

<b>봄 술빚기 2. 쑥술(艾酒)에 대하여</b>

  • 酒人
  • 2006-04-11
  • 조회 수 3056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file [5]

  • 酒人
  • 2006-04-11
  • 조회 수 3148

동동주는 실력이 많이 쌓이면 빚으세요.~~

  • 酒人
  • 2006-04-13
  • 조회 수 3633

완성된 복분자주 file

  • 酒人
  • 2006-04-14
  • 조회 수 2678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 酒人
  • 2006-04-18
  • 조회 수 115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