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교실" 재밌게 잘 마쳤네요. ^^

조회 수 1664 추천 수 11 2008.07.14 20:25:34
회원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누룩교실”  음주강의 잘 마쳤습니다. ^^  잘 돌아가셨는지 궁금하고요. 언제나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 회원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


누구 손일까....^^

처음 술독을 방문하신 안창호(석탄주)님^^ 존암을 한 번 들으면 절대 잃어 버릴 수 없죠. “석탄주”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 8월 정기모임에는 정말 맛있는 “석탄주”를 빚어볼까 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배컴님과 (구)빅토리아님^^ 자고 일어나니까 새로운 아이디가,,, ^^ 정말 다정해 보이시고요. 저는 언제쯤 아내와 함께 다닐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녹야님 내외분(임병순, 장영희님)^^ 언제나 따뜻한 모습 저희 부모님 같으세요. ^^ 감사합니다.

다음카페(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의 촌아이(이영태), 박기열, 책에봐라(최윤수)님 정기모임에 오시면 일만 하곤 해서 죄송스러웠는데, 어제는 좀 쉬셨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감사드리고요. 나더사세 모임에 가서 다 함께 술 빚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락산(진차근)님^^ 벌써 세 번째 만남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빨리 귀농하셔서 우리 술독 회원님들을 한 번 초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우루룩 내려가서 술 한 번 빚고 올라와야겠습니다. ^^

충청도 사나이 ^^ 한종희님~ 저도 충청도라 왠지 끌립니다. ^^ 먼 곳에서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시간이 지나 술을 잘 빚게 되면요. 술독 회원님들 한 번 초대해 주실거죠. ^^ 그리고 잔치국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입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최신진님 공부가 많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다음 정기모임에도 꼭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꼭 오세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 주신 봇뜰님, 정말 일만 하다가 힘 다 빠지신 십중팔구님, 묵묵히 잡일 다 맡아준 병철군^^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술 한잔 하면서 했지만^^ 재미있게 회원님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게,,~~~^^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언제나 행사가 끝나면 아쉽고 죄송하고 하는데 좀 더 분발해서 좋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데 언제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8월 정기모임 안내 ~~~~

8월 정기모임에는 우리 안창호님께서 그토록 바라던 “석탄주”를 빚어볼까해요. 날짜는 8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지난 6월에 빚었던 복분자주와 산딸기주 시음이 있고요. 석탄주도 다 함께 빚어 보아요.^^

그리고 9월 초에는 “초보자 탈출교실”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기모임과 함께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술독”  www.suldoc.com

녹야

2008.07.15 13:10:31
210.179

酒人님 덕분에 누룩에대하여도 알게 되었네요.
고생 많이 하셨구요. 회원님들과도 좋은시간 가져 뿌듯합니다.
헌데 누룩 뒤집기를 3일이라고 하셨는데 만든 날로부터 3일째입니까 아니면 만 3일이 지나서 뒤집기를 하는겁니까?

봇뜰

2008.07.15 20:55:54
218.159

주인님 불편한 몸으로 엉성한 자세 끝네 줍니다.
우리 회원님들 열강 경청 보기 좋습니다...

酒人

2008.07.16 00:12:03
119.66.

13(일), 14(월), 15(화), 16(수)
0일 1일 2일 3일 되겠습니다. ^^

16일 수요일에 날씨가 따뜻할 때 열어 보세요.~~~
몸은 많이 좋아졌어요. 화이트보드에 그려 놓은 그림,,,
기억하실런지,,, 아주 중요한 설명 부분인거 같은데,,^^

덥네요. 회원님들 몸관리 잘 하세요.~~~~

빨강머리앤

2008.07.17 10:30:59
222.109

오~~ 삼키기 아까울 정도로 맛난 술을 드디어 빚어 볼 수 있게 됐네요.
더불어 복분자주와 산딸기주 시음까지..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그럼 8월에 뵙겠습니다.

석탄주

2008.07.24 09:29:22
61.85.2

쩝!
맛있는 석탄주를 빛어보고 시퍼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1284
744 봇뜰네 file [5] 모락산(진 2008-06-23 1570
743 봇뜰네 시계꽃 file [3] 모락산(진 2008-06-23 1576
742 술독모임다녀와서 [2] 본치 2008-06-23 1559
741 멋있는 6월 정기모임 이었습니다...^^ [5] 봇뜰 2008-06-23 1813
740 <b>2008년 술독 “누룩 교실”(마감) </b> [13] 酒人 2008-06-26 2136
739 아~! 감향주 [4] 동숙취월 2008-06-27 2037
738 감향주 제조 노트 [3] 동숙취월 2008-06-27 1763
737 6월 정기모임 복분자주와 산딸기주 잘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3] 봇뜰 2008-07-04 1972
736 유월 마지막 날에 쓴 산골일기 [2] 도연명 2008-07-09 1578
735 처음 막걸리 담았습니다. [2] 반딧불 2008-07-09 1696
734 누룩 잘 디디세요~~~~ [2] 최소희 2008-07-10 1575
733 안녕하세요~ [2] 인생의달인 2008-07-11 1577
732 마늘주 시험 file [2] 도사 2008-07-13 2118
» "누룩교실" 재밌게 잘 마쳤네요. ^^ [5] 酒人 2008-07-14 1664
730 회원님들 누룩 16일,수요일 3일째 입니다...^^ [2] 봇뜰 2008-07-15 1618
729 부부팀으로 시작~~ file [3] 봇뜰 2008-07-16 1575
728 밀가루 수분 흡수... file [1] 봇뜰 2008-07-16 2222
727 짝꿍 끼리... file [1] 봇뜰 2008-07-16 1575
726 이뿐 손 file [1] 봇뜰 2008-07-16 1578
725 열심히 하는 모습... file [1] 봇뜰 2008-07-16 1588
724 열강~~~ file [3] 봇뜰 2008-07-16 1637
723 다른생각 하는 팀들... file 봇뜰 2008-07-16 1574
722 본격적으로 시작~~~ file 봇뜰 2008-07-16 1578
721 틀에 밀가루 담기... file 봇뜰 2008-07-16 1599
720 밀가루 꽉 채운 틀... file 봇뜰 2008-07-16 1581
719 누룩 디디기... file [1] 봇뜰 2008-07-16 1863
718 녹야님의 관심~~~ file [1] 봇뜰 2008-07-16 1841
717 즐거운 표정... file [1] 봇뜰 2008-07-16 1709
716 처음 오신분... file [3] 봇뜰 2008-07-16 1574
715 누룩 디디면서...^^ file [2] 봇뜰 2008-07-16 1595
714 완성된 누룩... file [2] 봇뜰 2008-07-16 1579
713 봇뜰에서 마지막 사진... file [1] 봇뜰 2008-07-16 1576
712 신문지가 젖었습니다 ... file [2] 봇뜰 2008-07-16 1631
711 신문 벗긴 누룩 입니다... file [2] 봇뜰 2008-07-16 1585
710 어제 작업했습니다. [4] 빨강머리앤 2008-07-17 1578
709 올해 두번째 술 file [1] 복드림 2008-07-18 1659
708 누룩만들기에 참여하지 못하고 언젠가 file [1] 복드림 2008-07-18 2137
707 백곡 뒤집기 1,,, file [2] 봇뜰 2008-07-19 1599
706 백곡 뒤집기 2,,, file [2] 봇뜰 2008-07-19 1586
705 백곡 뒤집기 3,,, file [2] 봇뜰 2008-07-19 157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