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마지막 날에 쓴 산골일기

조회 수 1580 추천 수 13 2008.07.09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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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끝이라 마믈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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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짖는 연기를 오랜만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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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러워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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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연의 연출은 아름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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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끝이라 골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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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어느곳에서 보든 약간은 가슴싸아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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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시간이라 선명하지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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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안개속에서도 오리가족들의 아침 식사가 함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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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뒷산으로 올라가는 골안개도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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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철은 아니지만 코스모스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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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도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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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밀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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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능소화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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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의 계절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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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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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왕의 목걸이를 허락없이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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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산딸기의 계절이기도 하답니다.

새롭게 열리는 7월은 어떤 색일지 굼금하기만 합니다.

酒人

2008.07.09 12:02:22
119.66.

'살아있는 것은 모두 행복하라' 살아 숨쉬는 대 자연의 기운이
느껴 지네요. 조만간 또 떠나야겠습니다. ㅎㅎ

봇뜰

2008.07.10 16:38:16
218.159

답답했던 맘이 확 티네요...^^
사진을 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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