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5 10:56:13 116.46.
304
303
302
301
300
299
298
297
296
295
»
293
292
291
290
289
288
287
286
285
284
283
282
281
280
279
278
277
276
275
274
273
272
271
270
269
268
267
266
265
로그인 유지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계신지요.?^^ 저는 술 한 잔 하고,, 좀 자야겠어요.~
어렸을적에 다래 많이 따 먹었는데 요즘은 보기도 먹기도 힘드네요. 다래는 곡주를 만드는 것 보다는 증류주를 이용한 술이 잘 어울린다 하겠습니다.
용기에 다래를 넣고 증류식소주(30-40도)를 부어 침출을 시킵니다.(침출주) 이렇게 3개월 동안 응암소(햇볕이 들지않는곳)에 두었다가 내용물은 꺼내버리고 술만을 따로 받아 두었다가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침출주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꽉 막힌 유리병은 가급적 피하고, 작은 옹기 등을 이용해서 입구를 잘 봉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