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여러분의 관심으로 "2007 한국의 술과 떡 잔치"를 무사히 마치고 올라 왔습니다. 먼 곳에서 행사를 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회원님들께서 방문해 주시고, 먹을 것도 만들어 주시고, 보내 주셔서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하루 전부터 오셔서 도와주신 "미소원"님,, 먹을 것도 많이 갔다 주시고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음식 너무 맛있었어요.~ ^^
토요일날 일만 잔뜩 하다가 올라가신 "산우"님,, 친구가 빨리 가자는 것을 뿌리치고,,^^ 끝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날 잘 올라가셨는지 걱정이네요.^^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여 주신 "은비"님,, 행사 기간 중에 가장 푸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오신 "박선영" 동생님^^ 다음 행사 때도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와서 춥게 있다가...^^
“재드”님^^ 벌써 멋진 사진을 올려 주셨네요. 먼 길 오시느라 고생 하셨는데, 일만 하시다 올라 가셨어요. 꼭 한 번 찾아 뵙고 다시 한 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저의 짜증을 다 받아가면서 도와준 친구 “최소희”님께 감사 드립니다.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고생만 하다가 경주 구경도 제대로 못했네요. ^^ 미안하고,, 고맙다.
“주객”님,,, 무엇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할 일을 대신 해 주셔서 충분히 많은 생각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술 도구를 챙기면서 다리가 좀 아파서 걱정했는데,, 주객님께서 제 몸을 살리셨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저 없는 동안 열심히 답글을 달아주신 “수리수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 이제 또 술 빚기 시작해야죠. ^^ 봄에는 술 빚기 좋은 약재들과 꽃 들이 많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술 빚으세요.~
혼자는 할 수 없는 곳,, "술독" www.suldoc.com
큰 힘 얻고 오셨지요. 앞으로 더 멋진 주인장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