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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누룩전문교실 무사히 마쳤습니다.^^</b>

조회 수 2273 추천 수 191 2007.04.01 21:27:20
酒人 125.188
일요일 소중한 시간을 누룩교실에서 보내셨는데, 유익한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거의 모든 분들이 첫 번째 누룩에 실패를 해서 당황했는데요.^^ 그래도 두 번째 누룩이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시간을 울쩍 넘겨서 끝이 났는데요. 항상 그렇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더 노력해서 채우도록 할 것이구요. 여러분들의 조언 참고해서 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론교육에서는 누룩 밟느냐고 모두 피곤하셔서 졸면서 들으셨죠.?^^  

우리 다 함께 좋은 술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요. 나만의 술,, 내 가족의 술,, 더 나아가서 대한 민국에 단 하나뿐인 명주를 다 함께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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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술한

2007.04.01 22:57:44
59.13.6

주인장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누룩이 잘 떠지면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실패한 밀가루 처치하실려면 난감하겠네요. 오늘 누룩디딘다고 힘이 좀 들어서 잠이 잘 올것 같네요. 담에 또 뵙지요

동의보감

2007.04.02 11:39:19
125.176

수고하셨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산우

2007.04.02 15:42:33
61.72.8

고생하셨습니다.. 또한번 나도 어떤 술이라도 한번 빚어 보자 또 마음 굳건!!!

제가 나중에 딴생각하느라 못들어서 그러는데..ㅎㅎ

만들어온 누룩 이틀마다 뒤집어 주고 ..

침대밑에 잘두었거든요..

그런데 벌레도 생기나요?( 설마 벌레생기는게 정상은 아니죠?)

제방은 넘 차가워서 동생방 침대밑에 숨겨 두었는데

미안스러버스리~~

酒人

2007.04.02 17:24:22
125.188

^^ 동생 방을 이용하시는 치밀함...ㅎㅎ

종이로 잘 쌌으니 누룩에 벌레가 생기는 일은 없을거에요. 다만 띄우는 공간 안이 따뜻해서 벌레들이 들어올 수는 있겠죠. ^^

아침에술한잔님, 동의보감님, 산우님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

남선희

2007.04.02 22:48:42
211.201

두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가원

2007.04.03 02:09:09
124.199

주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이제 귀찮을 정도로 질문요.질문요 할텐데 우짜지요?ㅎㅎㅎ

酒人

2007.04.03 11:17:18
125.188

남선희님, 가원님 감사합니다.^^

가원님~ 사진 고맙습니다. 그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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