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b>순무주가 완성되었습니다. </b>

조회 수 2230 추천 수 187 2007.01.09 22:02:23
酒人 125.188


<가운데 불투명한 술이 순무주입니다. >


지난달 갑자기 만들고 싶어서 빚었던 순무주가 완성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별 관심 없었던 것 같은데 맛도, 색도 독특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16-17%정도이고, 술에 단맛과 탄산맛이 감돌아 꽤 괜찮은 술이라 생각됩니다.

발효는 저온 20도 전후에서 자연발효법으로 빚었고 밑술과 덧술 간격은 5일로 봄,가을 3일, 여름 2일 보다 하루 정도 길어졌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learn_board_free2/21726/d95/trackback
목록

이유미

2007.01.12 17:00:28
211.218

저 관심 있었는데 ^^;;;
한번 맛보고 싶네요~~

酒人

2007.01.14 23:36:32
125.188

^^ 모임에 참석하셨음 드셨을텐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0760
1143 보슬보슬내리는비에 약주한잔 생각나는 하루 [1] 민주누 2021-01-26 176552
1142 <b>담양 대다무 용수(1세트 남음)</b> [7] 관리자 2007-02-12 57292
1141 재미있는 건배사 [1] 音美 2011-06-10 17114
1140 쌀 누룩의 효능 yung 2014-03-17 13442
1139 산주-예봉산 감로주 [1] 최동환 2006-10-19 12618
1138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3일째 (검은 반점같은것들은뭔가요) 술승민 2021-01-20 11559
1137 [오늘 날씨] 곳곳 소나기, 습도 높아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다시 북상, 전국에 '비 감빵굿 2019-06-28 11149
1136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805
1135 주정분온도환산표 다운받기 file 누룩 2011-05-13 10375
1134 청소년 많은 거리서 수차례 음란행위…프로농구선수 정병국 영장 감빵굿 2019-07-19 10299
1133 이스트 막걸리 도전기 [1] 조나골드 2020-02-12 10001
1132 쌀 흩임누룩과 이화곡 file [3] 酒人 2012-04-30 9595
1131 쌀누룩 알고싶어요 [3] 곰킹짱 2011-05-11 9307
1130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9148
1129 우리술 이야기꾼 '전통주해설사자격증' 생겼다. 누룩 2012-01-23 9074
1128 술 관련 자격증 file 音美 2011-05-24 8810
1127 오랜만에 들ㄹㅕ요. 이지예 2019-06-04 8641
1126 양주방-뿌리깊은 나무 잡지를 구했네요. ^^ file [5] 酒人 2012-03-12 8564
1125 9월 대구 술공방 모임. file [5] 김선호 2011-09-30 8559
1124 명주특강 - 조선최고의 名酒 백화주(마감) file [10] 누룩 2012-02-03 8171
1123 실패하여 시어진 막걸리로 식초 만들기 [펌] [3] 소동파 2009-01-20 8127
1122 <b>초파리 제거하는 방법</b> [3] 酒人 2006-10-25 8069
1121 넌센스퀴즈 ~ [2] 김우빈 2019-11-22 7841
1120 국비지원 - 전통주소믈리에과정(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수여) [12] 누룩 2013-01-07 7824
1119 제 8기 정규과정(전통주기능사) 모집 3월 5일 개강(마감) 누룩 2012-01-27 7599
1118 7월 13일 초복 누룩만들기(벼누룩 시연) 행사 (마감) file [3] 누룩 2013-06-25 7570
1117 MBC 특집 < 한국의 전통주 > [4] 아리랑 2012-03-07 7546
1116 <b>2월 28일(토) "술독정기모임" - 잣술 빚기</b> file [14] 관리자 2009-02-04 7509
1115 증류시 메틸알콜을 버리는 시점은? [2] 비야 2007-12-06 7297
1114 막걸리-천상병 [1] 音美 2011-04-27 7288
1113 名酒 시음회 - 백수환동주(백발의 노인이 아이가 된다는 술) [12] 누룩 2012-02-05 7187
1112 식초학교 '제 2기 전통식초전문가 과정' (마감) file [4] 누룩 2012-11-06 7129
1111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 전통주~ file [2] 모수 2010-06-22 7006
1110 전통주 전문가과정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마감) file 누룩 2011-12-26 6979
1109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6966
1108 <b>술독이 제작한 알코올도수 측정 증류기</b> 酒人 2007-03-06 6861
110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802
1106 국비지원 - 9월 농림부 우리술빚기과정 수강생모집 file 누룩 2013-05-29 6673
1105 <b>상근백피주(뽕나무뿌리껍질)</b> file 酒人 2006-05-30 6669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