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순무주가 완성되었습니다. </b>

조회 수 2356 추천 수 187 2007.01.09 22:02:23


<가운데 불투명한 술이 순무주입니다. >


지난달 갑자기 만들고 싶어서 빚었던 순무주가 완성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별 관심 없었던 것 같은데 맛도, 색도 독특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16-17%정도이고, 술에 단맛과 탄산맛이 감돌아 꽤 괜찮은 술이라 생각됩니다.

발효는 저온 20도 전후에서 자연발효법으로 빚었고 밑술과 덧술 간격은 5일로 봄,가을 3일, 여름 2일 보다 하루 정도 길어졌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유미

2007.01.12 17:00:28
211.218

저 관심 있었는데 ^^;;;
한번 맛보고 싶네요~~

酒人

2007.01.14 23:36:32
125.188

^^ 모임에 참석하셨음 드셨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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