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옥영화 기자] 배우 윤손하가 '전통주 막걸리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2월 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배우 엄태웅과 윤손하가 전통주 막걸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호랑이와 막걸리. 2010년을 맞이하여 유독 눈에 띄는 단어이다. 60년 만에 찾아온 경인년 백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와 관련된 콘텐츠가 연일 기사화되고,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09년 10대 히트상품’으로 막걸리가 1위에 등극한 것 또한 화제이다.


두 검색어에 모두 해당되어 검색 창을 쉴 새 없이 오르내린 배우가 있으니, '유신랑' 엄태웅과 한류원조 스타 윤손하이다. 그는 충무로의 블루칩 배우 주진모, 신하균 등과 함께 74년 호랑이 띠 연예인이며, 한류 원조 스타 윤손하도 이번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의 전통주 막걸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08년을 기준으로 국내 술 시장 규모는 약 6조원 (소비자가 기준) 이다. 그러나 술 시장을 음식과 연계한 세계 외식업 시장으로 확장한다면 약 1000조원의 시장으로 확대가 가능하다는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처럼 엄태웅 / 윤손하는 이번 전통주 막걸리 홍보대사 임명을 통하여 전통주와 한식을 연계한 국제적인 한식 세계화를 위한 홍보와 함께 발로 뛰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통주 막걸리 및 한식세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다.


또한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는 한류관광문화매거진 韓스타일(Kan style)과 공동으로 전통술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한류문화관광발전의 활성화 방안을 기획하고 있으며,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의 대표 과제인 국내 <전통주 체험형 테마파크> 설립 프로젝트에 착수한 상태로 홍보대사 엄태웅 / 윤손하씨와 함께 대한민국의 전통술 막걸리의 세계화 및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관광 상품 기획을 통한 2010년 '한국방문의 해'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 관광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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