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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연태고량주 '조심'...허용외합성첨가물 검출.회수
【대전=뉴시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정품연태고량 34%'에서 허용외합성첨가물인 '싸이클라메이트'가 검출돼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전식약청)이 회수에 나섰다.
18일 대전식약청에 따르면 대전 서구 둔산동소재 W통상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주류 '정품연대고량 34%(2005년5월26일 제조)'에서 설탕보다 약 30~50배의 단맛을 낼 수 있는 합성 감미료에 속하는 싸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됐다.
대전식약청은 싸이클라메이트는 인체유해 논란이 있어 국내에서는 허용외 합성첨가물로 분류되고 있으며, 식약청에서는 기준미설정 위해물질 집중관리 사업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식약청은 W통상에서 판매된 같은 제품에 대해 전량 회수토록 통보하고, 소비자들은 유통중인 '정품연대고량 34%(2005년5월26일 제조)'제품을 발견할 경우 구매 취식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전=뉴시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정품연태고량 34%'에서 허용외합성첨가물인 '싸이클라메이트'가 검출돼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전식약청)이 회수에 나섰다.
18일 대전식약청에 따르면 대전 서구 둔산동소재 W통상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주류 '정품연대고량 34%(2005년5월26일 제조)'에서 설탕보다 약 30~50배의 단맛을 낼 수 있는 합성 감미료에 속하는 싸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됐다.
대전식약청은 싸이클라메이트는 인체유해 논란이 있어 국내에서는 허용외 합성첨가물로 분류되고 있으며, 식약청에서는 기준미설정 위해물질 집중관리 사업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식약청은 W통상에서 판매된 같은 제품에 대해 전량 회수토록 통보하고, 소비자들은 유통중인 '정품연대고량 34%(2005년5월26일 제조)'제품을 발견할 경우 구매 취식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