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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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가을, 마음이 답답하여 찾은 강릉의 어느 작은 항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무엇 때문에 답답했는지 생각도 나지 않는데 그 때는 뭐가 그리 답답했을까요.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모든 것 하염 없이 사라지나
Что пройдет, то будет мило.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中
그리움도 나이데로 간다고 합니다.
추억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