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2185 추천 수 0 2014.03.18 01:10:35

어제 등록후에 올린 가입인사를 제가 제대로 못한듯합니다.


한국 떠난지 거진 50년되게 미국서 사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떠나서 한국의 술을 많이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여러 해동안 다양한 Craft Beers를 만들다가 한국 전통 술을 만들까해서 Internet 여러 곳을 찾아 다니다가 다행이도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등 많은 귀한 자료를 배웁니다. 4월에 시작하는 '명주반'은 시간이 않되겠지만 혹 가을에 다시하면 꼭 참가하고십습니다.


아주 좋은 질의 전통 술을 만들게되고, 혹시 '전통 술 Micro Brewery'  의 꿈을 꿈니다.


누룩

2014.03.18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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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술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전통주를 배우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꺼구요. 미국생활을 하시면서 배우신 다양한 술에
대한 경험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전통주도 배우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에 있을 명주반은 9월 정도로 예정되어 있고 일정이 확정되면 홈피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주를 통해 멋진 꿈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Cogito

2014.04.08 0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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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님:

9월 경에 있을 명주반을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니까 전통주에 배울것이 아주 많겠지요. 한 달간 한국에 체류하며 배우는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한 주에 두 번의 강의밖에 없어서 많은 빈 시간이 있겠습니다. 그 빈 시간에 더 다른 전통주 공부를 할수있을까해서 지금 연락드립니다. 혹시 그곳에 있는 전통주 양조장에서 intern/trainee 로 일하며 배울 기회가 있을까요? 그곳에 있을 한 달을 최선으로 이용해서 배워서 한국 전통주를 이곳에 알리게하는게 지금 나의 꿈입니다. 혹시 누룩 님이 도와주시면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Investment Banker'로 일하다가 은퇘한 66세의 사람입니다. 좋은 대답이있기를 바랍니다.

누룩

2014.04.24 18:56:08
*.32.96.174

선생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17기 전통주 수업은 9월 초에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명주반이 첫 시작이 되겠구요. 그때 선생님을 뵐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수업일정이 확정되면 공지사항에 바로 게시가 되니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주 양조장이나 연구소에서 함께 일을 하실 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현재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대신 9월 명주반 수업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전통주에 대한 많은 가르침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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