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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서양주 와인에 빠져서... 몇백병쯤은 마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생각해보니,, 지하창고 골방에 박혀있던 무수아황산 가득한 결코 저렴치 않은 서양 와인만 디립다 마시느니....
우리나라 전통 과실주로 포도주가 있었음이 번뜩~!
일단 제 1차 목표는요, 포도주를 달달하지만은 않게끔 맛있게 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잘 만들게 되면, 친하게 지내는 지인분들에게 한병씩 선물도 해주고 싶구요... ^^
그리고 산행의 정상에서 마셨던,, 그 걸쭉하고 시원쌉사름한 막걸리의 맛도 잊지 못하겠구요... ! ^^
물론 시중에 있는 것을 사면 편리하지만, 어디 만든것 만큼이나 하겠습니까?
여하튼 시간되는대로 제조과정도 배우고 전통주 현장시찰에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배움이 될것 같네요...
여기 술독닷컴은 제가 존경하는 어는 선배님께서 추천하셨는데, 어뒤 계신가 모르겠네요... 함 찾아볼랍니다... ㅎ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 아울러 등업도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