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줄에 들어서
술을 점차 좋아하게 되었고, 술 만들기를 배우고 싶은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9월 과정에 다니려고 생각중입니다.
첫단계로 이번 토요일 졸업행사에 가보려고 하는데.
문전박대하지는 않겠지요?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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