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빚은 술 채주하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해보고 싶던 술빚기였는데, 막상 해보고 나니 왜 이걸 오래도록 미뤄두었던가 싶었어요.
단양주라 맛 내기 어려울 거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기대보다 맛이 좋았어요.
좀 더 공부해서 더 맛있는 술 빚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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