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지리아 발전소를 짖기 위하여 파견된 대우 직영반장 입니다. 여기에서 살다보니 한국에서 먹던 막걸리가 많이 생각납니다. 여기 형편이 한국처럼 편리한 것이 아니어서 어떻게 막걸리를 빚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술독 사이트를 보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가입합니다. 여기서 제가 과연 술을 빚을 수 있을 지 모르나 최선을 다해 한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이곳에서 누룩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