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댁에요.

조회 수 3580 추천 수 86 2008.01.14 13:08:59
늦은밤,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술 빚는거 배우겠다고 ㅡ사실은 술맛이 어떨까에 더 관심 있었음 ㅡ갔던 안성댁, 주모로 불렸던 윤남희에요.(아,참! 장학생 자격으로도
참가했네요. 같이 가셨던 분이 회비를 대신 내주셔서요.)
주인장 말씀이 술을 아주 잘 빚는 사람이 "주모"라 하시네요.
전 아직은 주모란 이름을 쓰기엔 너무 초짜배기라 그냥 제 본래 닉인 "나무"로
불러주세요.
산을 좋아해서 그 산에 있는 나무가 되고 싶고,
불교용어 "나무"는 "~에 귀의 한다."라는 뜻이 있어 자연에 귀의하고 싶어 나무로 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뵐때는 멀쩡한(?) 다리로 잘 걸으며 인사드릴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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