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누룩을 이용한 술

조회 수 2819 추천 수 0 2007.04.02 20:36:00




위쪽 사진은 각기 다른 누룩을 이용한 술들입니다.
왼쪽 위부터->만전향주, 신국주, 여국주
아래 왼쪽부터->흑미주, 춘란꽃술, 연엽주

위 세개는 직접 만든 누룩을 이용한 술이고
아래는 공장용 곡자로 만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술이 맑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건 용수를 박는 즉시 떠서 그렇습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이 일반 누룩을 이용한 연엽주(아산지방)이고
우측은 만전향주입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3:28
*.39.27.248

연엽주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연잎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최 원

2007.04.03 14:12:22
*.233.242.17

저의 경우는 고향(안면도)에 있는 저수지에서 취했습니다. 연엽주를 빚을 잎을 구할때는 , 서리가 내린 후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니 여름에 누룩을 디뎌 완성되면, 술은 초가을에 빚으면 맞겠지요.

동의보감

2007.04.04 16:01:49
*.176.109.13

쩝....옆에 홍어가....^^....올가을에 연잎캐기 모임한번 할까요?....^^

최 원

2007.04.05 00:36:34
*.233.242.17

같은 뜻을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그것도 추진해볼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644
119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3632
118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3629
117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酒人 2007-01-15 3626
116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618
115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3618
114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612
113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3606
112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3604
111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600
110 누룩 [2] 최 원 2007-04-02 3593
109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3584
108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583
107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3582
106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3580
105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3578
104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563
103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3556
102 100%실패와 100%성공의 조건 酒人 2006-07-07 3542
101 누룩 띄우기에 대해 최 원 2007-04-07 35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