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조회 수 3614 추천 수 40 2007.01.15 11:17:33


우리밀을 이용한 백곡입니다. 모양은 이화곡 만들때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번에는 우리밀을 이용해서 이화곡처럼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누룩을 띄우는 일은 재미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은 것이 누룩입니다.

현재 누룩 표면이 누렇게 떠 가고 있는 상태로 앞으로 1주일 정도 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백곡이 완성되면 정월에 삼해주나 다른 삼양주를 빚는데 사용할수 있습니다.

누룩을 어떻게 만드냐 라고 물어보는 분이 많으신데요. 단순히 글을 통해서 전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미생물을 모으는 일이니 많이 해 보고 그 경험치의 자료를 모아 술독 회원분들께 전하는 날이 곧 올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640
119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3617
118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3616
»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酒人 2007-01-15 3614
116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610
115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3608
114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600
113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3593
112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3590
111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590
110 누룩 [2] 최 원 2007-04-02 3582
109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3573
108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573
107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3572
106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3570
105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3567
104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551
103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3542
102 봇뜰에서 빚은 쑥술 file [2] 봇뜰 2008-12-23 3527
101 100%실패와 100%성공의 조건 酒人 2006-07-07 35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