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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10월20일 올린 누룩을 잘 띄워서 법제하고.
11월 20일 삼양주을 빚었습니다.
오늘이 12월26일 삼양주가 36일이 된 날입니다.
실험으로 소량을 빚었습니다.
밑술: 2009년 11월 20일. 범벅. (멥쌀1되, 누룩200g, 물2리터)
덧술: 22일 범벅. (멥쌀1되, 물3리터)
덧술: 24일 고두밥. (찹쌀 반말)
청주가 아주 맑고 깨끗하게 고였네요.
사진을 찍고 제가 한잔 했습니다.
청주의 맛은 깔끔하고 좋으네요. (봇뜰 기준^^)
2010년 신년회 때 회원님들 맛보실수 있을 련지~~~^^(조금이라서)
시간 되시면 봇뜰로 오셔도 됩니다. (술독을 그대로 보관 중)
날씨가 많이 춥네요.
회원님들 직접 빚은 술 드시면 건강에 좋고,
감기도 우리 술이 무서워서 오질 않는 답니다.ㅎㅎㅎ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지난번에 부탁하신 볏집 아직까지 해결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경기권에 진입할 기회가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