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8 02:11:31 *.18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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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말(韓末)의 곡자(누룩) 한말(韓末)의 누룩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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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번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만전향주국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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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먹을려 시작했던 술이 밑술 과정에서 실패로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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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은 수분이 과하게 첨가됐을 경우 나타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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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진상주 밑술이 끓어 올랐다가 내려간 것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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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풍주에서 중요한 것은 꿀물을 만들어 막 쪄서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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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용 원료 탁. 약주에 사용되는 원료의 종류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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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일주 술덧을 만든지 72시간 정도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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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맛을 무엇으로 내는가. 요즘 현대인들의 입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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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 담그기 *밑술재료: 쌀가루 1.6kg. 물7.2L.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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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서김에 대한 연구는 전무후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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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때부터 술을 빚어야 하는데 날씨가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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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술" 게시판은 술독의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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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밑술 발효중인데.. 처음이라보니.. 잘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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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령비주를 만들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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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거르고 냉장 보관중... 첫날 마셨을때는 조금 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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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를 우려낸 물로 술을 빚다 보니 아주 맑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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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정도 지난 모습인데.. 아직 윗쪽에 술이 고여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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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시대 전기의 누룩 조선 성종때「사시찬요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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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이 조금 넘은 시점의 진상주 사진입니다.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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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가 특별한 이상 없이 발효가 진행되면 아주 달고 독한 맛 좋은 술이 됩니다. 지금까지 술 표면에 이상이 없는 것을 보니 그 맛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술 표면이 더 노랗게 삭으면서 물기가 생길 것입니다. 약 2주 후에 용수를 박아 술이 맑게 되면 마시던가, 아니면 아주 달달한 탁주를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초일주 방법을 잘 익혀두면 이것을 응용해서 아주 다양한 술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물의 양, 쌀의 양, 양조용수의 선택 등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술의 제조가 가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