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번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만전향주국의 사진입니다
아래는 만전향국을 이용한 밑술입니다
보시다시피 위 사진은 아주 잘 뜨고 법제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강의실에서 보여드린 누룩처럼 검게 썩은 곳이 없지요. 누룩이 잘 뜨면 검지않고 노랗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술의 색이 노랗습니다. 바로 약재의 색이 우러나서 그런 건데요, 먼지처럼 떠있는 것은 당시 약재를 곱게 빻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번 누룩은 곱게 분쇄한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커다란 약재가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