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술하고 3일이 지나 찍은 사진입니다. 술독과 술덧 사이가 벌어지고 밥알이 많이 삭아 있습니다. 벌어진 공간으로는 아주 조금 술이 올라와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지나면 완전히 술이 위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맛이 궁금해 집니다. 위에 황국을 살짝 뿌려서 술에서 황국향이 올라올 것이고, 꿀을 넣은 술에서 어떤 맛이 날지요.^^ 술이 위로 많이 올라오면 다시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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