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

조회 수 3646 추천 수 0 2007.04.02 20:46:13




위 사진은 당시 복원했던 누룩 사진입니다.
모두 완성된 상태이고, 법제를 하는 과정중 하나인 건조중입니다.
당시 55가지를 복원했는데, 모양은 비슷하지만 성격은 모두 다른 것이었습니다.
일부에는 몸뚱이에 쑥이 묻어 있습니다. 쑥에 묻어서 띠우는 것이었나 봅니다.


아래 사진은 도꼬마리 잎에 쌓서 띠우는 누룩입니다.
쌀가루를 이용한 미곡중 하나인데
군데군데 노랗게 곰팡이가 보일 것입니다.
아주 잘 뜨고 있습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4:28
*.39.27.248

우아..대단하십니다..
한개만 만들었는데도...어제오늘..배가..땡깁니다..ㅠ.ㅠ

최 원

2007.04.03 14:13:42
*.233.242.17

저는 후유증이 아직도...ㅡ.ㅡ;;
조금씩 여러번을 만들면 쉬워집니다. 요령도 생기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702
119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酒人 2007-01-15 3699
118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3699
117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3687
116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3687
115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684
114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3677
113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667
112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3662
111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3659
110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657
109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3656
» 누룩 [2] 최 원 2007-04-02 3646
107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3642
106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3641
105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628
104 봇뜰에서 빚은 쑥술 file [2] 봇뜰 2008-12-23 3616
103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604
102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3604
101 누룩 띄우기에 대해 최 원 2007-04-07 35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