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조회 수 3329 추천 수 40 2007.01.15 11:17:33


우리밀을 이용한 백곡입니다. 모양은 이화곡 만들때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번에는 우리밀을 이용해서 이화곡처럼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누룩을 띄우는 일은 재미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은 것이 누룩입니다.

현재 누룩 표면이 누렇게 떠 가고 있는 상태로 앞으로 1주일 정도 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백곡이 완성되면 정월에 삼해주나 다른 삼양주를 빚는데 사용할수 있습니다.

누룩을 어떻게 만드냐 라고 물어보는 분이 많으신데요. 단순히 글을 통해서 전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미생물을 모으는 일이니 많이 해 보고 그 경험치의 자료를 모아 술독 회원분들께 전하는 날이 곧 올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371
119 [re]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 두메 2007-03-07 3366
118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349
117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3342
116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338
115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3329
»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酒人 2007-01-15 3329
113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3325
112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3321
111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3320
110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3313
109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3292
108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289
107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3264
106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3260
105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3259
104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3258
103 누룩 [2] 최 원 2007-04-02 3252
102 <b>"신 단양주방"을 이용 - 단술 만들기</B> [2] 酒人 2007-11-26 3246
101 100%실패와 100%성공의 조건 酒人 2006-07-07 32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