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주 채주하려하는데요

조회 수 4893 추천 수 0 2020.11.03 19:49:18

안녕하세요

석탄주 빚었는데요

10월 9일에 쌀 1k  물5k    누룩600g

10월 10일   쌀 3k

이렇게 비율은 맞췄습니다

밑술은 죽으로 했고요  

덧술할때 쌀이 부족해서 1대1 비율을 못맞췄네요

채주하려고 맛을 보니 톡쏘고 매운맛이 나네요 

시거나 다른맛은 없습니다

쌀이 90프로정도 가라앉은 상태고요 아직 발효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덧술하기에도 늦은거 같고  

주변에 물어보니 그 상태로 숙성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어떻게 맛을 살릴 방법이 없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0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1) 내사랑 2008-11-01 3537
159 강용진님께서 말씀하신 실패의 이유 酒人 2007-03-26 3549
158 더블엑스의 왕초보 술 이야기~ [2] 더블엑스 2008-05-05 3554
157 누룩 교실 동영상 입니다. ^^ [5] 루치 2007-04-03 3554
156 <b>따뜻한 날씨의 술독 관리</b> 酒人 2007-05-25 3556
155 봇뜰에서 빚은 순화주(입상작품) file 봇뜰 2008-12-23 3556
154 성공을 위한 지름길~ [2] 酒人 2006-01-16 3571
153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5 file [1] 원삼규 2006-12-20 3573
152 실패기-2 file [1] 원삼규 2007-02-05 3580
151 <b>"신 단양주방"을 이용 - 단술 만들기</B> [2] 酒人 2007-11-26 3585
150 <b>현재 빚고 있는 흑미주 </b> file [2] 酒人 2007-01-24 3589
149 호산춘 실패중인가? 성공하고 있는 건가? file [1] 김희종 2007-01-26 3599
148 삼백주 완성.. ^^ file [5] 2008-11-06 3600
147 <b>1450년대 <산가요록> 조국법(造麴法)</b> 酒人 2007-04-03 3600
146 물은 반드시 끓여 사용해야 酒人 2006-01-12 3613
145 초보의 궁금증^^ [4] [1] 김창준 2006-12-28 3615
144 누룩 이야기 1 [4] 동의보감 2007-04-02 3616
143 집에 있던 항아리를 사용했는데.. 酒人 2006-01-12 3623
142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641
141 봇뜰에서 빚은 당귀주 [1] 봇뜰 2008-12-23 36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