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5 02:06:51 *.188.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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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잘 된 항아리와 산패를 일으킨 항아리 술이 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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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술을 빚을 때 술을 발효시킬 옹기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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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주 ◈밑술 : 2008년 12월 16일 멥쌀가루3되(2.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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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이야기 우리 조상들의 술 빚기에 없어서는 안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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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농주(막걸리)를 만들던 모습이 떠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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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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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임 가는날... 오전만 근무하고 보내준다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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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나만의 호산춘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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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빚고 있는 흑미주입니다. 흑미는 소량만 넣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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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년대 조국법(造麴法) 삼복대 디디는 것이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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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강한 “단양주” 만들기 – 신 단양주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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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은 지름길이라 했지만 술 빚는데 어찌 지름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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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 밑술을 안친지 벌써 2주가 가까워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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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실패기에 적었던 일주일 지난 술의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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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의 술독 관리 날씨가 더워 지면서 술이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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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주는 성공해서 냉장보관하고 놀러온 친구들에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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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강용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술을 빚으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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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 있을까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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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남은 술이 조금 있어서 바로 증류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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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화 주 ◈밑술: 2008년 11월 12일. 멥쌀3되(2.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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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서 신맛이 난다고 다 실패한 술은 아닙니다. 술이 실패를 하면 알코올 도수가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술덧이 산패됩니다. 즉, 술 표면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골마지 같은 것들도 발생을 해요.
사진을 보니 실패는 아니구요. 다만 입 맛에 맞지 않은 것 뿐이죠. 이 술로 소주를 내리면 소주가 정말 맛있어요. 시간 되면 한 번 해보세요.^^
나중에는 지금 빚은 술보다 원료의 양을 늘리거나 물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산미를 줄일 수 있을거에요.~ 술의 양이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술이 맛있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