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술이 올라오고 있는 호산춘</b>

조회 수 3187 추천 수 45 2007.02.10 08:56:07




첫째 사진은 지난 2월 5일, 둘째 사진은 2월 10일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면 술독과 술덧이 벌어진 틈으로 술이 올라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5일 보다 5일이 지난 10일 사진에서 더 많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일 정도 더 지나면 술이 완전히 위로 올라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5일 간격으로 사진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처음 빚는 분들은 사진을 보시고 술덧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익히시기 자랍니다.


술이 익어가는 모습은 농부가 농사를 짓는 모습과 하나 틀린게 없습니다.



"술독"  www.suldoc.com

자연사랑

2007.02.14 14:03:37
*.191.87.31

술이 완성되면 술 맛보게 해주세요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0 추석에 마실 술 빚기..3 file 2008-08-14 3216
79 증기살균 후 물기 제거는 필수 酒人 2006-05-15 3216
78 실패를 교훈으로 ~~ [2] 酒人 2006-01-31 3208
77 <b>햅쌀술을 빚어 보자.</b> [1] 酒人 2008-11-06 3202
76 <b>1450년대 <산가요록> 조국법(造麴法)</b> 酒人 2007-04-03 3192
» <b>술이 올라오고 있는 호산춘</b> file [1] 酒人 2007-02-10 3187
74 봇뜰에서 빚은 순화주(입상작품) file 봇뜰 2008-12-23 3186
73 누룩 교실 동영상 입니다. ^^ [5] 루치 2007-04-03 3130
72 아침이슬님께서 올려주신 약주 사진. file 酒人 2007-03-26 3130
71 호산춘 따라하기 file [1] 원삼규 2007-02-06 3112
70 초보 회원의 초일주 따라하기 file [1] 원삼규 2006-12-02 3109
69 먼저, 한 가지 술을 잘 빚어야 합니다. 酒人 2006-05-13 3106
68 설날에 마실 술을 빚다. [1] 내사랑 2008-12-31 3101
67 <b>여름에는 낱개로 겨울에는 복수로... 2</b> [2] 酒人 2007-08-06 3083
66 치풍주의 성공. 그러나 술 맛은 어떨지... file 酒人 2007-03-23 3074
65 기도하는 마음으로 술을 빚다. [3] 내사랑 2008-12-13 3038
64 <b>쑥술을 빚으면서 ...(후기)</b> 酒人 2006-04-19 3035
63 추석에 마실 술 빚기..1 file 2008-08-14 3022
62 <b>호산춘에 용수를 박았습니다.</b> file 酒人 2007-02-22 3016
61 10cm 끓어 오른 자국과 술독의 크기 file 酒人 2006-08-21 30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