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정선 5일장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가습기처럼 내린 날입니다.^^ 맛있는 곤드레밥과 전병을 먹었네요. 그리고
올챙이국수도 맛이 좋았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할머니께서 산에서 직접 캔 지초(자초)와 창출을 구했습니다.
조만간 술을 빚을 것이고요. 특히, 창출주는 명주중에 명주니 빚어서 혼자 먹을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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