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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균님이 초대해주신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전통주분과에서 주관한 색이 있는 막걸리 향연에 주인님과 미소원님이 참석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색이 있는 막걸리는 전통주를 담글 때 덧술시 녹차, 당근, 불르베리 등을 부재료로 활용 색을 내어 만든 술로서 상당히 이뻐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 가양주 협회가 이러한 일을 주도적으로 해 나가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여튼 이런 큰 행사를 주도적으로 하시느랴 고생하신 이상균님께 감사와 함게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행사진행은 윤숙자교수님의 모두발언과 이상균님의 전통주 소개후 시음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당근, 단호박, 불르베리, 포도 등을 이용하여 만든 막걸리와 청주 그리고 75도 증류 소주가 안주와 함께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맛은 뒤에 논하기로 하고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마음대로 안돼네~~~~
색을내는 막걸리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 했었는데
내사랑님 다음에 만나면 느낌을 좀 전해 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