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지만 많이 마시지는 못하는 왕줍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술을 사랑하고 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동안 산야초에 관심이 많아 산야초를 이용한 술을 여러가지
담아 마시고 있었는데 우연히 술독을 알게돼
망설임 없이 가입하게됐습니다.
이달 26일 '쑥술' 빚기 모임이 있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숙 효소는 많아 담아 먹었지만 술은 처음입니다.
초보 회원도 참가 가능한가요..
앞으로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왕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