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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독일)=뉴시스】조수정 특파원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Alt-Sachsenhausen) 사과주 '엡벨 와이'.
마인강 남쪽의 알트 작센하우젠은 프랑크푸르트 전통주 '엡벨와이(사과주)' 주점들과 질서정연한 목골 가옥들, 맛집들로 가득한 좁은 골목길이 들어서 있다.
+ 프랑스의 사과주 Cidre(시드르)와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이렇게 외국기자(한국기자)가 독일 헤센주의 도시 프랑크푸르트의 작은 마을 알트-작센하우젠의 전통주에 대한 기사를 썼다는 게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전통주나 가양주에 대해 외국기자가 쓴 기사도 하루 빨리 보았으면 합니다.
아 무더운 날씨에 한잔 쭉 들이키고 싶습니다!
저희 전통주도 외국기자가 조만간 쓸 날이 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