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8 14:49:54 1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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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싼 가격에 나왔으니 왜 싼 가격에 나왔는지 확실히 살펴 보시구요. 동동주를 팔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만든 술을 팔면 좋겠지만 팔면 저의 집에서 가까운 영등포 교도소에 가거나 쇼핑몰에 있는 제품이 몽땅 팔려도 벌금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일단 가게 계약이 잘 끝나면 전화주세요. 그나마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술 중에서 맛 좋은 술을 골라 드리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분께서 이런말씀을 해주세요.
"흥분하지 마라. 흥분하면 사고친다." ^^
추신 : 글 읽는 분들이 오해하실 것 같은데요. 권희승님은 저의 친동생 같은 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