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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안성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신년 정기모임에서 인연이 되어 다음 카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나무님, 책에봐라님, 촌아이님, 마당쇠님, 막내님,,, 더 많이 계신데 제가 이름을 다 기억 못해 죄송합니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하루 보내게 해 주셔서 모든 회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작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간단한 양조 기초이론을 말씀해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의 도중에 떠나시는 분, 코고시는 분^^ 도 계셨지만 이날 만큼은 이러한 모든 것이 너무나 다정해 보이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촌지에는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란 책이 들어 있더군요. 지방에서 하루 더 청하고 올라오는 길에 읽어 보았습니다. 금 보다 값진 지혜를 얻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경험을 다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더군요. 잘 몰랐지만 여러분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나의 길에 대한 끝 없는 의심, 나 자신에 대한 의심으로 가득하여 마음이 늘 허전하곤 했었는데, 여러분들의 “촌지”를 받고 서야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잘못된 방향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제가 받은 것은 ‘따뜻한 마음’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촌지”가 어디 있을까요. ^^ 그리고 나무님께서 손수 만드신 천연비누와 황토로 염색한 천들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 "술독" www.suldoc.com
제가 알고 있는 작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간단한 양조 기초이론을 말씀해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의 도중에 떠나시는 분, 코고시는 분^^ 도 계셨지만 이날 만큼은 이러한 모든 것이 너무나 다정해 보이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촌지에는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란 책이 들어 있더군요. 지방에서 하루 더 청하고 올라오는 길에 읽어 보았습니다. 금 보다 값진 지혜를 얻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경험을 다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더군요. 잘 몰랐지만 여러분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나의 길에 대한 끝 없는 의심, 나 자신에 대한 의심으로 가득하여 마음이 늘 허전하곤 했었는데, 여러분들의 “촌지”를 받고 서야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잘못된 방향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제가 받은 것은 ‘따뜻한 마음’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촌지”가 어디 있을까요. ^^ 그리고 나무님께서 손수 만드신 천연비누와 황토로 염색한 천들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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