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술이 약해 피하기만 했던 나의 지난날을 반성하고 술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맘과 직접 술도 만들고, 술을 잘 즐길 수 있는 주도를 배우려 왔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게 지도편달 바라옵고, 술독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회원이 되려고 합니다. 직접 뵙진 못해 아쉽지만 모두들 반갑습니다.
참,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안 형 준이고, 이제 나이 서른이 다 되어가는 동안 술과 술자리를 피해만 다니던 직장인입니다. 여러분~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