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산주-예봉산 감로주

조회 수 12661 추천 수 206 2006.10.19 19:35:19
최동환 211.41.
저는 아직 술에대해 잘모르지만
산주라고 부르는 예봉산 감로주를
아버지께서 양조 하시는데요
맛을 뵈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다음에 모임이있음 꼭 불러주세요
제가 한아름 들고가겠습니다 ^^
등산 좋아하시면 예봉산에 가서셔 맛보셔두 되구요

특별히 홍보용으로 올린게 아니라
전통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입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learn_board_free2/21640/1ac/trackback
목록

酒人

2006.10.19 20:23:27
125.188

꼭 한아름 들고 오세요. ^^

감로주는 소주에 용안육, 대추, 포도, 살구 씨, 구기자, 두충, 숙지황 따위를 넣어 만든 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술을 혼성주라고 하는데, 일반 도수가 높은 증류주에 여러가지 약재나 식물의 잎, 줄기 등을 넣어 빚습니다.

감로주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술에 단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감로주에 들어가는 약재 중에는 아주 맛있는 단맛을 내는 약재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1669
1143 보슬보슬내리는비에 약주한잔 생각나는 하루 [1] 민주누 2021-01-26 176769
1142 <b>담양 대다무 용수(1세트 남음)</b> [7] 관리자 2007-02-12 57368
1141 재미있는 건배사 [1] 音美 2011-06-10 17192
1140 쌀 누룩의 효능 yung 2014-03-17 13529
» 산주-예봉산 감로주 [1] 최동환 2006-10-19 12661
1138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3일째 (검은 반점같은것들은뭔가요) 술승민 2021-01-20 11730
1137 [오늘 날씨] 곳곳 소나기, 습도 높아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다시 북상, 전국에 '비 감빵굿 2019-06-28 11239
1136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879
1135 주정분온도환산표 다운받기 file 누룩 2011-05-13 10458
1134 청소년 많은 거리서 수차례 음란행위…프로농구선수 정병국 영장 감빵굿 2019-07-19 10384
1133 이스트 막걸리 도전기 [1] 조나골드 2020-02-12 10159
1132 쌀 흩임누룩과 이화곡 file [3] 酒人 2012-04-30 9733
1131 쌀누룩 알고싶어요 [3] 곰킹짱 2011-05-11 9400
1130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9248
1129 우리술 이야기꾼 '전통주해설사자격증' 생겼다. 누룩 2012-01-23 9152
1128 술 관련 자격증 file 音美 2011-05-24 8887
1127 오랜만에 들ㄹㅕ요. 이지예 2019-06-04 8708
1126 양주방-뿌리깊은 나무 잡지를 구했네요. ^^ file [5] 酒人 2012-03-12 8700
1125 9월 대구 술공방 모임. file [5] 김선호 2011-09-30 8660
1124 명주특강 - 조선최고의 名酒 백화주(마감) file [10] 누룩 2012-02-03 8246
1123 실패하여 시어진 막걸리로 식초 만들기 [펌] [3] 소동파 2009-01-20 8158
1122 <b>초파리 제거하는 방법</b> [3] 酒人 2006-10-25 8114
1121 넌센스퀴즈 ~ [2] 김우빈 2019-11-22 8006
1120 국비지원 - 전통주소믈리에과정(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수여) [12] 누룩 2013-01-07 7975
1119 제 8기 정규과정(전통주기능사) 모집 3월 5일 개강(마감) 누룩 2012-01-27 7693
1118 7월 13일 초복 누룩만들기(벼누룩 시연) 행사 (마감) file [3] 누룩 2013-06-25 7654
1117 MBC 특집 < 한국의 전통주 > [4] 아리랑 2012-03-07 7626
1116 <b>2월 28일(토) "술독정기모임" - 잣술 빚기</b> file [14] 관리자 2009-02-04 7555
1115 막걸리-천상병 [1] 音美 2011-04-27 7358
1114 증류시 메틸알콜을 버리는 시점은? [2] 비야 2007-12-06 7348
1113 名酒 시음회 - 백수환동주(백발의 노인이 아이가 된다는 술) [12] 누룩 2012-02-05 7262
1112 식초학교 '제 2기 전통식초전문가 과정' (마감) file [4] 누룩 2012-11-06 7258
1111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 전통주~ file [2] 모수 2010-06-22 7057
1110 전통주 전문가과정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마감) file 누룩 2011-12-26 7053
1109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7025
1108 <b>술독이 제작한 알코올도수 측정 증류기</b> 酒人 2007-03-06 6906
110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894
1106 국비지원 - 9월 농림부 우리술빚기과정 수강생모집 file 누룩 2013-05-29 6745
1105 동 증류기 공동구매입니다. file [2] 누룩 2014-03-18 670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