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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뜰늘 바쁘다는 핑게로 마음뿐이었는데.......
이번 신년회엔 모든일을 뒤로한채 즐거운마음으로 안성으로 갔습니다.
7개월만에 나들이... 눈이온 담날이어서 설경이 넘 멋있었어요.저 기분도"짱"이었죠.
주인님께서 전통주에 관련자료준비와 설명을 잘 해주셨고,회원님들도 진지한모습 위에 보이시죠... 많은것을 얻어왔습니다...
저녁엔 생삼겹살과 대구에서 빚어오신"막걸리"와 주인님이 빚어오신"청주"그 맛은 어딜가도 맛보기가 쬐금 어렵겠지요...^^ 전 운전때문에 한모금식만 맛을봤지만...
주인님! 전 신년회날 좋은"술" 저축했습니다...ㅋㅋㅋ
대구에서오신 미소원님!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막걸리와 삼겹살이라.....이런 궁합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막걸리와 삼겹살의 주안상을 한 번 경험해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