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13일 첫 삼양주를 빚기 시작해서.....오늘 25일 술을 드뎌 떴습니다.....
하도 뚜껑을 열고...조금씩 맛보고.....가만보니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건 다 했더라구요....^^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맛이 기가 막히네요...^^ (이건 내 생각?)
벌써부터 밀려드는 주문을감당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2리터짜리 생수병 4개가 나왔는데.... 수율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어찌됐건 오늘 아주 행복합니다...
조금씩 아껴서 먹어야 겠어요....
물론 월요일에 조금 가져갈께요^^ 남아 있으면요^^
술은 많이 만들어 본 사람이잘 만드는 것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잘 만들죠.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시고 다양한 특기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이 기대됩니다.^^ 조금만이라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