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초복 누룩만들기(벼누룩 시연) 행사 (마감)

조회 수 7731 추천 수 0 2013.06.25 16:13:05

안녕하세요. 한국가양주연구소입니다.

 

7월 13일은 초복입니다. 누룩디디는 길일이죠. 우리 조상들은 삼복에 누룩을 디뎠는데요. 삼복중에서도 초복이 가장 누룩 디디기 적합한 길일이라 여겨졌습니다. 6월 말에 햅밀이 나오고 이 밀을 이용해 초복에 누룩을 디디는 것입니다.

 

이번 누룩디디기 행사에는 뜻깁게 '벼누룩' 시연이 있습니다. 벼누룩은 '백씨가문 내림주'로 오랫동안 내려오는 전통주입니다. 백씨가문 내림주 전수자이신 김영자 선생님께서 직접 '벼누룩' 만드는 것을 시연해 주실것입니다. 누룩에 많은 관심을 갖고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해 어렵게 모셨으니 동문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3. 7. 13. 14:00 ~

- 장       소 : 한국가양주연구소

- 실       습 : 우리밀 누룩 5kg 제공

- 시       연 : 벼누룩 만들기 시연 (백씨가문 내림주 - 김영자 선생님)

- 접       수 : 02-583-5225 (한국가양주연구소)

- 인       원 : 20명 내외

- 참 가 비 : 15,000원

 

080903 002.jpg


니나

2013.07.01 17:58:12
*.66.6.66

참가하려면 따로 신청해야하는가요

酒人

2013.07.03 09:53:56
*.228.35.18

연구소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낙가

2013.07.06 08:55:32
*.78.108.102

안녕하세요 선생님 2기 전 정남입니다.
누룩만들기 참가하려구요 마침 off네요..
월욜날 전화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2319
984 참 좋은 일입니다? [1] 곰돌이 2007-05-04 1680
983 4월 남양주 봇뜰 모임(사진8) file [4] 책에봐라 2008-04-27 1685
982 초대합니다~ 이상균 file [1] 무창 이상 2008-12-16 1686
981 2008년 송년모임--모락산님 피리연주 file [2] 도사 2008-12-01 1687
980 막걸리 향연에 초대합니다~ file [3] 무창 이상 2009-03-03 1688
979 2008년 송년모임--녹야님 "공무도하가" 피리연주 file [2] 도사 2008-12-02 1693
978 쪽지 보내기가 안되요. ???? [2] 산우 2007-09-28 1693
977 잘계시죠? [1] 김상현 2007-09-12 1693
976 2월정모_분위기 요약 file [9] 도사 2009-03-01 1697
975 익어가는 흑미주 file [1] 酒人 2008-03-20 1697
974 처음 막걸리 담았습니다. [2] 반딧불 2008-07-09 1699
973 6월 정기모임 과 쑥술 시음회...^^ file [1] 봇뜰 2008-06-17 1700
972 4월 남양주 봇뜰 모임(사진4) file [5] 책에봐라 2008-04-27 1702
971 휴가나왔습니다 ^^;; [1] 한국인 2009-03-27 1706
970 술빚기의 첫발을 내딛으며.. [1] 식객 2007-11-26 1707
969 울산축제는 어떠셨어여? [1] 술과 함께. 2007-10-16 1707
968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ile [3] 모락산(진 2008-08-25 1708
967 4월 남양주 봇뜰 모임(사진3) file [4] 책에봐라 2008-04-27 1709
966 000001 상근백피주 받았어욤~~ [4] 이명옥 2007-09-19 1710
965 아무리 공부해도 끝이 없어… [2] 酒人 2009-03-05 1711
964 전통주산업진흥법안 발의 [3] 강마에 2009-06-24 1711
963 수락산에 오른 8명의 산악인들,, ^^ file [5] 酒人 2008-09-08 1712
962 2009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관기 file [1] 강마에 2009-05-18 1712
961 2009년 신년회에 다녀와서......... file [11] 도사 2009-01-11 1716
960 포도주 한 잔으로 피곤함을 달래며.. file [5] 도사 2009-02-04 1716
959 막걸리 축제를 다녀와서.... file [1] 강마에 2009-04-27 1719
958 완성된 오종주 ^^ 기름이 철철철 file [1] 酒人 2008-04-21 1721
957 <b>숭례문... 가슴아프다.</b> [2] 酒人 2008-02-11 1722
956 즐거운 표정... file [1] 봇뜰 2008-07-16 1722
955 25일 강좌내용 동영상 올려주세요~~ [1] 비야 2007-11-27 1723
954 술과 떡축제 [1] 비아 2007-04-12 1723
953 깨진 비중계 [1] 설야 2007-12-05 1725
952 시골사는 즐거움 [4] 도연명 2008-05-15 1726
951 오랜만이네요~! [3] 한국인 2009-08-01 1734
950 [re] 나는 왜 비과학적으로 술을 빚는가. [1] 酒人 2008-11-23 1738
949 8월 정기모임--봇뜰님 정원 file [2] 도사 2008-08-24 1739
948 끓어 터질 것 같은 이 술 어떻게 될까? [3] 내사랑 2008-10-12 1740
947 다래로 만들 수 있는 술에 대하여 알고싶은데요 [1] 이강훈 2007-09-24 1744
946 단오맞이 "창포주 빚기 단기특강" 신청하세요~ 술독에 빠 2008-05-29 1744
945 [부의주]인드라망 file [2] 모락산(진 2008-11-28 17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