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술 담기에 대한 질문?

조회 수 2178 추천 수 12 2009.06.22 22:47:44
(쑥 술)
◈밑술-◈덧술-◈덧술 후  *고두밥을 쪄서 넣으셨는 데요.
밑술'덧술에 멥쌀은 가루자체를 넣는 것인가요? 아니면, 구멍떡으로 만들고 다시 으깨서 넣어야하는 것인 가요?
다른 술 만들기 보다 쑥술이 어려워보입니다.
요즘도 밖에 쑥이 좋아서 한번 담가보려고요?

酒人

2009.06.23 05:01:01
119.66.

국태님 잘 지내시죠.^^

쑥술에서 덧술은 고두밥만 넣어 주면 됩니다.
밑술에서 쑥 달인 물을 사용하고
덧술에서는 쑥과 쌀을 혼합해 찐 다음 식혀
사용합니다.

구멍떡은 지난 정기모임에서 실습했듯
물이 적게 들어가는 방법으로 술을 빚기
위한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국태

2009.06.23 20:56:03
119.194

네...잘 지냅니다.
주인님 너무 뜨기전에 많은 것을 배우려니...마음만 급합니다.
...여러분도 경험하세요...정모에서...술먹고 잡아보는 손은 더욱 따뜻합니다.
꾸벅---

국태

2009.06.24 22:02:39
119.194

여기다 누륵에 대한 질문 한가지 드려요.
누륵...술담기위한 주재료지만...밑술시작에만 넣고 발효시작되면 다음부터는 넣지 않아도 되는 재료 중에 하나로 보여집니다.
즉, 성냥과도 같다...불을 지필때가 필요한 재료...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누륵이 있어야하지만, 덧술만 잘하면, 누륵에 양은 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너무개인적인 질문인가요?
간략 답변부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8455
784 송절주 채주(12월1일)하였습니다. file [5] 도사 2008-12-02 2196
783 추카추카 회장님 [5] 공주 2009-12-03 2198
782 마늘주 시험 file [2] 도사 2008-07-13 2202
781 누룩 드셔 보셨나요.?^^ file [1] 酒人 2007-04-23 2204
780 <b>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b> file [6] 酒人 2007-04-21 2205
779 페키지 상품으로.... [1] 최소희 2007-01-24 2206
778 <b>눈을 감고 술독에 귀를 기울여…</b> 酒人 2007-01-25 2206
777 [re] 지역별 우리술에 대해 [4] 酒人 2008-03-26 2207
776 오~ 가입만 했을 뿐인데~~ [5] 화씨벽 2007-04-26 2207
775 오랫만 입니다...^^* [1] SG오션 2006-06-11 2208
774 포도주 사진입니다. file 酒人 2006-09-20 2208
773 외부인사 소개 및 토론 주제 결정 酒人 2007-01-10 2208
772 곰팡이... [1] 이창원 2007-08-03 2211
771 진짜 동동주는 어떤 맛인가요? 하얀세상의 2007-11-15 2212
770 농림부 전통주 육성 2010년까지 791억원 투입 [2] 이지현 2006-09-08 2212
769 <b>우리술이 얼마나 과학적이었는가.</b> 酒人 2006-08-03 2214
768 본문 프린트할 때.... [4] 이근식 2007-02-07 2214
767 6월, 7월 제천농업기술센터 전통주 강의 [2] 관리자 2009-06-10 2216
766 <b>이달의 회원 = 황경문님^^</b> 酒人 2007-01-30 2216
765 <b>술독 교육생 전용공간 개설</b> 酒人 2007-03-19 2217
764 우리술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 [1] 도사 2009-10-10 2218
763 주인님.! [1] 이지현 2006-07-16 2218
762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2] 술바치 2010-01-16 2218
761 안녕하세요^^* [1] 최 원 2007-10-29 2220
760 <b>2008년 술독 “누룩 교실”(마감) </b> [13] 酒人 2008-06-26 2221
759 울릉도, 독도 다녀 왔습니다. ^^ file [3] 酒人 2008-08-12 2222
758 <b>추석에 마실 술 - 그대로 따라하기 </b> [2] 酒人 2008-07-30 2223
757 세번째 쑥술이 완성되었습니다. 酒人 2006-07-01 2223
756 책 소개 - 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 酒人 2006-10-16 2223
755 시골 양조장에서-마음 흘러 가는 곳으로.. [3] SG오션 2007-07-23 2223
754 '사람 잡을 가짜 양주' 대량유통 酒人 2007-03-08 2224
753 [라이스로드] 쌀로 만든 우리술을 찾아서 [1] 이군 2009-12-20 2224
752 <b>이달의 회원 = 아침이슬님 ^^ </b> [2] 관리자 2007-03-25 2225
751 <b>2009 잡곡 가양주 품평회 </b> file [1] 관리자 2009-11-12 2226
750 드릅을 안주로 한잔하다. file [5] 도사 2009-04-18 2226
749 이번에 작업한 누룩입니다. file [1] 酒人 2006-08-11 2226
748 인생의 맛 [1] SG오션 2006-11-24 2226
74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강마에 2009-12-29 2226
746 정회원 [1] 강현윤 2006-07-06 2227
745 <b>가능하면 게시판에 질문을 해주세요.^^</b> 酒人 2007-01-04 22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