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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개월 숙성된 삼백주...
조회 수
1854
추천 수
12
2009.03.20 22:38:48
봉
121.169
http://www.suldoc.com/23711
다 마셨다고 생각했던 삼백주가... 다섯잔 정도 남아있었네요..
4개월 정도 지나서 맛이어떨까 했는데..
오~~ 처음 마셨을때 보다 더 맛있어 졌네요..
다음에 담그면 숙성을 시켜서 마셔야겠어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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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ldoc.com/learn_board_free2/23711/d33/trackback
목록
酒人
2009.03.21 11:07:32
119.66.
그때 빚은 삼백주가 아직도 남아 있었네요.
봉님께서 한 잔 주실줄 알았는데
혼자 드시네요. . ^^
알코올 도수만 좀 있고 (14도 이상)
단맛이 큰 술은
오래 보관하면 알코올 도수도 올라가고
술 맛도 깔끔해 지죠.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에는 지금처럼 오래 숙성하여
명주를 만드소서..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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