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갑자기 추워진날씨를 이기려고 새앙주 한 잔

조회 수 1826 추천 수 11 2009.02.16 19:58:36
도사 220.86.


날씨가 무척 추워서 숙성중(오늘이 70일 정도)인 새앙주 한 잔 해봅니다.

아주 맑은 연노란색으로 단맛 새앙맛 ~~~~등등

한 잔에 취하네요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learn_board_free2/23625/32d/trackback
목록

酒人

2009.02.16 20:05:18
119.66.

good ~ ^^

이렇게 술이 완성돼도 2-3개월 숙성을 거쳐야
원래의 색깔과 맛과 향이 나오죠.
이제 '새앙주'는 도사님 만의 술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새앙주를 더 발전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 빚을 수 있는 명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색깔을 보니 입 속에 한 잔 넣고 싶네요..^^

한국인

2009.02.21 11:34:54
59.20.8

킁킁 @.@

저도 한 잔 먹고싶네요~!
외박 나왔는데, 한 잔 해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2233
904 추석을 맞이하여 [1] 이유미 2006-09-26 1834
903 [re] 수국사진 이거죠~잉~~~ file [1] 섬소년 2009-04-18 1836
902 <b>양복에 주전자와 주걱을 들고,,,</b> file [3] 酒人 2007-11-26 1836
901 동아일보에 이곳이 실렸네요. ..~ file [2] 사과쨈 2009-07-31 1837
900 5월 24일 토요일 ‘임시정기모임’ [8] 酒人 2008-05-18 1837
899 가입을 축하해 주세요 [1] 정일진 2006-09-18 1838
898 오랜만에 들리는 술독~ [3] 아침에술한 2007-09-16 1840
897 술맛이 "굿"입니다.......^^ file [3] 봇뜰 2008-01-21 1841
896 다음 번엔 꼭 갑니다. [3] 반딧불 2008-05-24 1851
895 2기 초보자 교실 언제 하나요.. [1] 타조알 2007-03-23 1854
894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떳다 2008-10-30 1855
893 [re] 술독 1주년 기념 19가지 술빚기 다운받기. [1] 한뫼 2007-03-28 1855
892 녹야님의 관심~~~ file [1] 봇뜰 2008-07-16 1856
891 우리술 사전을 만들어 보는건...! [2] 이군 2009-08-18 1859
890 단양주 도전해 봤습니다...^^ file [1] 봇뜰 2008-01-29 1875
889 丁亥年을 맞이하여 술독 會員님들 所願 成就하시고 좋은 술 빚으시길..... [1] 최규팔 2007-01-02 1876
888 누룩 디디기... file [1] 봇뜰 2008-07-16 1876
887 신 술이 맛있는 술로 변하는 조화 [3] 내사랑 2008-11-21 1883
886 <b>여름에는 낱개로 겨울에는 복수로...</b> 酒人 2007-07-31 1885
885 탁주삼총사(?) file [4] 섬소년 2009-06-28 1889
884 즐거운 마음으로 꼬리 글을 달자. [3] 酒客 2007-04-28 1896
883 완성된 단호박주 - 여성분들이 뿅 가겠네요.^^ file [1] 酒人 2008-04-21 1902
882 잡곡 가양주 품평회 관련 기사 file 우리술 2009-11-20 1905
881 4월 남양주 봇뜰 모임(사진2) file [5] 책에봐라 2008-04-27 1908
880 <b>허영만 선생님과 함께,,.</b> file 酒人 2007-11-07 1908
879 완성된 흑미주 - 흑미라 할 수 없는..^^ file [1] 酒人 2008-04-21 1911
878 실명과 닉네임 사용에 대하여.. 酒人 2007-02-06 1912
877 드디어 하루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었네요.^^ [3] 酒人 2007-02-04 1914
876 흑미주 - 이제야 제 맛이 나다 file [4] 酒人 2008-12-14 1915
875 눈 오는 날, 골뱅이 무침이 생각나는 날 [5] 酒人 2008-12-23 1915
874 시음회에 가고 싶은데.. 이런... [1] 작은 주 2009-08-26 1918
873 용수는 언제 들어올까요?? [1] 이성훈 2007-02-12 1918
872 <b>설날 먹을 술빚기 &#8211; 무작정 따라하기</b> 酒人 2008-12-25 1926
871 <b>국세청이 우리술을 망친다. </b> 酒人 2007-09-11 1926
870 건의합니다 [1] 박창수 2006-11-25 1927
869 안녕하세요. 교육과정 질문있습니다 [1] 삼킨태양 2017-07-14 1928
868 막걸리 향연을 다녀와서 file [3] 내사랑 2009-03-21 1929
867 감기조심...ㅎㅎㅎ [1] 최소희 2006-09-22 1931
866 십중팔구님의 '반야주'가 의미하는 것은.. [1] 酒人 2008-05-22 1932
865 시음회 참석하고 싶은데...? [1] 불온 2009-08-27 1934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