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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신문바꿔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봉지 중(베컴님꺼와 제꺼) 한봉지에 있던것은 신문지에
수분이 적당히 있었는데 다른 한봉지는 거의 젖어 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젖어있지 않은것은 냄새도 없고 곰팡이(솜털같은..)도 보이지 않아서
우리부부는 "이건 다음 3일째 되는날 해주자" 라고 동의하에
그대로 다시 싸두었습니다.
그것도 신문지 바꾸는 작업을 했어야 했던거죠?
답변주시면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완전 초보라 어느것 하나도 쉬운게 없네요. ^^
그런데 두봉지 중(베컴님꺼와 제꺼) 한봉지에 있던것은 신문지에
수분이 적당히 있었는데 다른 한봉지는 거의 젖어 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젖어있지 않은것은 냄새도 없고 곰팡이(솜털같은..)도 보이지 않아서
우리부부는 "이건 다음 3일째 되는날 해주자" 라고 동의하에
그대로 다시 싸두었습니다.
그것도 신문지 바꾸는 작업을 했어야 했던거죠?
답변주시면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완전 초보라 어느것 하나도 쉬운게 없네요. ^^
십중팔구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거의 젖어 있지 않았다면 문제는 3가지 입니다.
1. 비닐 봉지가 열려 있었다. 수분이 좀 열려 있는 부분으로 날아 간 것이지요. 그러니 비닐 봉지 내부에도 물기가 없었을 것입니다.
2. 온도가 너무 낮았다. 이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곳에 보관했을 텐데, 한 곳에서만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1번일 가능성이 크죠.
3. 누룩에 수분이 너무 적었다. 이 경우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누룩에는 수분이 원래 적고 그렇게 없을 정도라면 모양 자체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엔 비닐 봉지에 작은 구멍이 났거나 꽉 묶어 주지 않아 발생한 수분이 밖으로 나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비닐 봉지를 바꿔 보시던가 꽉 묶어서 발생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거의 젖어 있지 않았다면 문제는 3가지 입니다.
1. 비닐 봉지가 열려 있었다. 수분이 좀 열려 있는 부분으로 날아 간 것이지요. 그러니 비닐 봉지 내부에도 물기가 없었을 것입니다.
2. 온도가 너무 낮았다. 이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곳에 보관했을 텐데, 한 곳에서만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1번일 가능성이 크죠.
3. 누룩에 수분이 너무 적었다. 이 경우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누룩에는 수분이 원래 적고 그렇게 없을 정도라면 모양 자체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엔 비닐 봉지에 작은 구멍이 났거나 꽉 묶어 주지 않아 발생한 수분이 밖으로 나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비닐 봉지를 바꿔 보시던가 꽉 묶어서 발생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른님들것도 무지 궁금하네요. ^^
우리가 잘 하고있는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