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생성 도수가 낮은데 이유는?

조회 수 5769 추천 수 0 2021.11.14 14:26:27

 

물 

누룩 

온도 

작업일자 

 

 

 

 

밑술   (멥쌀 범벅) 

 1Kg

 3L

 

 22~25 

 10/24

 

 

 

 

덧술 1 (멥쌀 범벅)

 1Kg

 3L

 

 22~25

 10/26

 

 

 

 

덧술 2 (찹쌀 고두밥)

 3Kg

 

 

   8~10

 10/27

 

 

 

 

누룩 (한영석)

 

 

 240g

 

 

 

 

 

 

발효용기

 스텐레이스

 

 

 스텐레이스

 

 

 

 

 

거르기                  

               

    

       

     9,800L 

 11/12    

 

 

 

 

찌게미 양 

 

 

 

     1,230g

 

 

 

 

 

앑콜도수

 

 

 

    12도

 

 

 

 

 

 5도에서 숙성중

 

 

 

 

 

 

 

 

 

 

 

 

 

 

 

 

 

 

 

              합     계

  5Kg

6L 

 240g 

 

 

 

 

 

 

삼양주로 빚어보았는데

알콜도수가 의외로 낮게 나오는데 혹시 위 레시피에 문제가 있는지요?

있다면 어느부분을 수정해야 할까요?


숙성은 5도에서 하려는데  괜찮은지요?  괜찮으면 몇일정도가 적정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S  찹쌀고두밥을 항아리에서 발효 할경우 

     발효가 끝남을 어떻케 느껴야할까요?

   


누룩

2022.12.12 15:01:10
*.234.113.35

안녕하세요. 한국가양주연구소입니다.

레시피를 한번 보니까 누룩의 양이 쌀양대비 10% 채 안되네요. 어떤 누룩을 쓰셨는지부터 확인해보셔야 될 듯합니다.

밀누룩의 경우 보통 쌀양 대비 10% 정도가 사용되니 여기서 알코올발효가 충분할 정도의 효모양이 적은 듯 합니다.

이 점을 꼭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숙성의 경우 저온숙성을 하신다면 5도 이하에서도 충분히 숙성이 가능하며, 찹쌀고두밥을 항아리에서 발효할 경우에는 발효가 끝남을 확인할때는

보통 위에 쌀이 동동 뜬 모습을 보고 판단하거나 위에 맑게 뜬 청주를 맛을 보고 발효가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고두밥을 만지고 으깼을 때 발효가 다 됨 정도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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